알파고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 팀
프리미어리그 코너킥 데이터… 7176개 활용해 ‘택틱AI’ 개발
선수들 위치-움직임 동시 조정해… 슛 성공-방어 확률 높이는 법 제시
[동아일보] 스포츠 팬들, 특히 야구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영화 ‘머니볼(Moneyball·2011년)’.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빌리 빈 단장이 예산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기반의 선수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공을 거두는 이야기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데이터 분석이 선수 발굴 및 팀 운영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스포츠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스포츠 종목을 꼽으라면 축구를 빼놓을 수 없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은 전 국민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다. 2026년 월드컵을 향한 기대감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 모델의 발전은 축구 전략에도 ‘머니볼’과 같은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까? 오늘은 선수들의 움직임과 득점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계학습 및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략을 분석한 최신 연구 두 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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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센터의 공동 연구자인 KDI국제정책대학원 박재혁 교수님께서 작성하신 동아일보 기고문입니다.
아래는 간략한 내용 요약입니다.
내용 요약:
‘머니볼’에서 영감을 받아 축구 전략에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연구들에 대한 것입니다. 첫 번째 연구는 패스와 슛의 관계를 분석하여 득점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계학습 모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연구는 코너킥 상황에서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하여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연구들이 향후 축구 전략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https://www.donga.com/)
기사원문: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717/1259874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