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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인하대 지리학 분야 융합 연구/방법론 공유 위한 온라인 공동 워크숍 개최

‘지평선을 넘어서: 지리학 연구의 새로운 관점’을 주제

인하대는 최근 해외 대학들과 지리학 분야 융합 연구/방법론을 공유하기 위한 온라인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인하대 제공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인하대는 최근 해외 대학들과 지리학 분야 융합 연구/방법론을 공유하기 위한 온라인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는 한국지역지리학회, 노르웨이 북극대, 홍콩대 지리학과, 마카오폴리테크닉대 인문사회과학부, 마카오관광대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동 워크숍은 ‘지평선을 넘어서: 지리학 연구의 새로운 관점'(Beyond Horizon: New Perspectives in Geographic Research)을 주제로 진행됐다. 상권경제, 관광, 혁신, 지속 가능 성장(sustainable growth) 등의 주제를 탐구하는 총 6편의 발표가 진행됐고, 이후 추후 연구 협력에 대한 토론과 토의도 이어졌다.

전보강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상공인이 직면한 사회문제를 국제적 연구협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빠른 사회변화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동 워크숍의 좌장을 맡은 최서희 경희대 교수는 “앞으로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연구 주제 그리고 이를 위한 연구방법론을 공유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연구와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략.

출처 : 베리타스알파(https://www.veritas-a.com/)
기사원문: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821#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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