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호헨하임대학과 공동학술연구 협력 MOU도 체결
[인천뉴=김종국 기자] 인하대학교는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가 최근 함께 국내외 대학 연구자들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17일 인하대에 따르면 ‘Driving Innovation: Navigating Capability, Policy and RIS for Sustainable Growth’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 서울대, 서강대, 독일 호헨하임대학교, 대만 국립 칭화대학교의 연구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지역 혁신, 혁신 정책, 기업의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뒤 토론을 펼쳤다.
인하대는 워크숍과 함께 독일 호헨하임대학교와 방문·교류를 위한 협약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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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강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 센터장은 “우리나라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경제주체”라며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이들을 위한 기초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뉴스(https://www.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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