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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공공정책에 과학연구 활용”… 생물학-의학-심리학서 답 얻는다[박재혁의 데이터로 보는 세상]

정책문서들 과학연구 인용 급증… 팬데믹 거치며 생물학 부상
정부-언론-특허 인용 많아
과학 R&D 예산 중요성 드러내
철학-예술 등은 적게 인용

사진=동아일보

[동아일보]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는 과학과 정책이 면밀히 연결되고 밀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음을 경험했다. 코로나라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관해 과학계에서 발표한 각종 증거들은 보건, 방역, 경제, 사회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첫 번째 연구(Yin, Yian, et al. “Coevolution of policy and science during the pandemic”)는 코로나 팬데믹 극복에 있어 정책 문서들이 최신 과학 연구 결과들을 어떻게 정책에 활용했는지 분석한 것이다.

…(중략)

우리 센터의 참여연구자인 KDI국제정책대학원 박재혁 교수님께서 작성하신 동아일보 기고문입니다.
박재혁 교수님께서는 과학 연구가 각종 경제, 사회 정책 수립에 객관적인 기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고, 과학 연구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https://www.donga.com/)
기사원문: https://shorturl.at/pBJ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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